안녕하세요?

소파 고민 6개월 만에 구입한 후기입니다.

결혼 첫 소파는 국내 모 브랜드의 300만원에 달하는 거대한 소파였어요.

아이보리 색으로 사서 처음에 이쁘다가 6년이 되니 형태가 무너지고 가죽 색상은 변하고.

아이들이 아직 많이 크진 않아서 고민하다가 7살이 된 김에 사기로 했습니다.

검색과 지인추천 모두 눈에 들어오던 로코코로 정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타임특가가 떠서 즐겁게 주문했습니다.

다리 모양을 교체하거나 냄새 충분히 빼고 배송해 달라는 요구를 했는데,

전부 잘 반영해주셨어요.

받은지 두달이 조금 안되는 지금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
지인분은 벌써 저랑 동일 모델로 하나 더 구매하셨을 정도에요. :)